남가주 지역 고등학교 학생들이 성적을 조작하기 위해 학교 전산시스템을 해킹한 사건이 또 다시 발생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은 지난 4일 오전 11시30분께 샌디마스 고등학교에 해킹이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사이버 범죄 전담반이 수사를 벌인 결과 18세 학생 2명이 교육구 홈페이지를 통해 학교 컴퓨터 네트웍에 침투한 뒤 학생들의 성적을 대거 조작한 것으로 나타나 이들 학생 2명을 체포했다고 밝혔다.
셰리프국에 따르면 성적조작에 가담한 이들 학생은 성적을 조작해 주는 대가로 1인당 500달러를 받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이번 해킹사건으로 인해 120명에 달하는 재학생들의 성적이 바뀐 것으로 나타났다고 셰리프국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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