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대학생과 청년층을 위한 여름 리더십 프로그램이 열린다.
21일 민족학교는 오는 6월22일부터 8월8일까지 7주간 일주일에 3일씩 월·수·금요일마다 부에나팍에 위치한 오렌지카운티 사무실에서 청년 리더십 프로그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 참가자격은 18세에서 25세 사이 대학생 및 청년으로 총 10명을 선발하게 되며 참가를 희망하는 지원자는 신청서와 에세이를 웹사이트(j.mp/applysoee)에서 작성해 내 달 8일까지 제출 후 실무진들의 인터뷰를 통해 선발되게 된다.
조나단 백 KRC 시민참여 코디네이터는 “아태계 학생들에게 이민개혁,사회 정의, 추방유예, 인종차별 등의 이슈에 대해 논의하고 캠페인을 조직하는 등의 방법을 통해 차세대 리더를 육성하게 된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은 하루에 8시간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약 3시간의 프레젠테이션 교육과 직접 지역 주민들을 만나는 현장교육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이루어져 있다.
문의(714)202-4964
<박주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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