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타애나와 웨스트민스터시에 던킨 도너츠이 들어선다. 뉴포트비치에 본사를 두고 있는 ‘프론티어 레스토랑 그룹’은 지난 7일 덩킨 도너츠 지점이 들어설 웨스트민스터 구 76 주유소(15482 Goldenwest St.) 자리에서 착공식을 가졌다.
이 그룹은 남가주에 여러 개의 지점을 오픈할 예정으로 이 지점은 올해 가을 초 문을 열 예정이다. 이 회사는 오렌지카운티 해안, 사우스베이, 베이커스필드 등에 24개의 식당을 오픈할 계획이다.
지난해 말 롱비치에 던킨 도너츠 지점을 오픈한 바 있는 이 회사는 샌타애나 100 S. Harbor Blvd.에 올 여름 매장을 열 예정이다.
이 지점은 웨스트민스터에 이어서 두 번째 오렌지카운티 던킨 도너츠 지점이다.
한편 프리사이전 호스피탤리티 & 디벨로프먼트사는 지난달 라구나힐스에 오렌지카운티 첫 던킨 도너츠 매장을 오픈한 바 있다. 이 도너츠 체인은 가주에 1,000개를 오픈할 계획이며, LA 지역에는 거의 200개가 들어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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