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크 워너 버지니아주 연방상원의원(민주)이 오는 30일 버지니아 타이슨스코너 소재 레스톤 호텔에서 한인들과 타운홀 미팅을 갖는다.
워싱턴한인연합회(회장 임소정)가 29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개최하는 미주 한인 풀뿌리 컨퍼런스 기간중 열리는 타운홀 미팅에서는 한인들의 주요관심사인 이민·경제·교육 외에도 한인 정치력 신장과 한미비자문제 등에 대한 주제가 논의될 예정이다. 30일 오전 9시30분부터 12시까지 열리는 타운홀 미팅에는 한인들은 누구나 참석할 수 있다.
워너 의원은 11일 이번 타운홀 미팅과 관련 “북버지니아 지역에서 정치·경제적으로 급성장하고 있는 한인사회의 의견수렴에 적극적으로 나설 것”이라고 아태계 시민단체 대표들과의 컨퍼런스콜(전화회의)에서 밝혔다.
워너 의원은 이날 단체 대표들과 페어팩스 카운티 인구 17%, 라우든 카운티 인구의 14%를 차지하는 아시아계 주민들의 생활향상과 권익강화에 대해 논의했다. 워너 의원은 “교육개혁, 스몰비즈니스 강화, 이민개혁 등 이슈에서 아시안계 주민들의 입장을 생각하고 권익을 대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임소정 한인회장의 “창업지원등 아시아계 영세업자들을 위한 여러 가지 혜택이 있지만 홍보가 되지않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서 워너 의원은 “정책 홍보에 대해 항상 고민하고 있다”며 “타운홀 미팅을 통해 홍보방법에 대한 한인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하겠다”고 답했다.
한편 임 회장은 “워너 의원과 한인들 간의 소통의 시간을 마련해 한인들이 갖고있는 여러 의견을 전할 것”이라며 “풀뿌리 컨퍼런스에 참가한 전문가들 대부분이 타운홀 미팅에도 참가해 한인들의 정치위상을 보여주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한인연합회 (703)354-3900 <박세용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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