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ICE 지원 중대형 오피스에 종 상향·용도변경 등 인센티브
▶ 권역 나눠 통합개발 추진키로
코엑스 일대 소규모 땅 46만㎡ 개발이 가능해진다. 서울시가 관련 가이드라인을 준비중이다.
서울시가 삼성동 코엑스 및 옛 한국전력 부지 일대의 소규모 필지 개발 길을 열어준다. 시가 최근 발표한 잠실종합운동장 일대 조성계획의 후속책으로 민간사업자가 회의·관광·전시·이벤트(MICE) 기능을 지원하는 오피스나 상업·숙박시설을 지을 경우 종 상향, 용도지역 변경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해 사업성을 높일 계획이다. 4일 서울시 고위관계자는 “코엑스와 한국전력 부지 등 대규모 부지를 제외한 883개 필지, 46만2,000㎡에 달하는 소규모 땅에 대한 개발 가이드라인을 만들고 있다”며 “늦어도 내년 초에는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한국이 낳은 세계적인 소프라노 ‘천상의 목소리’ 조수미의 ‘매드 포 러브(Mad For Love)’ 콘서트가 오는 13일 라스베가스 팜스 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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