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애 멤버십 위원장(가운데)이 마크 토마스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시니어 스탭 보좌관에게 최근 모금된 4,000여 달러를 전달하고 있다. 오른쪽은 황원균 간사.
코리안 커뮤니티센터 기금모금에 한인 뿐만 아니라 한국과 미국 정치인, 그리고 단체들의 성금이 줄을 잇고 있다.
코리안 커뮤니티센터 건립준비위(이하 준비위, 간사 황원균)는 지난 2월 25일부터 5월 4일까지 총 60명이 성금모금에 동참, 총 4,095달러가 모금됐다고 밝혔다.
최근 기금모금에는 한국의 김성곤 국회의원과 새론 불로바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 스캇 요크 라우든 카운티 수퍼바이저회 의장, 크리스틴 엄스타드 리스버그 시의장 등 한미 정치인과 한국의 정호승 시인이 동참했다.
또 윤흥노 PNP 포럼 대표는 1,000달러, 최응길 전 버지니아 태권도협회 회장(유에스태권도아카데미)는 500달러, 워싱턴황해도민회(회장 민명기)는 500달러를 각각 기탁했다.
지금까지 ‘1인 20달러 1000명 회원 모집 캠페인’에는 총 316명이 참가, 1만4,185달러가 모금됐다.
준비위 기금 총액은 3만7,755달러로 늘어났다.
이은애 멤버십 위원장은 “준비위는 지난해 11월 이래 1,000명 모으기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회원이 300여명이 모였다”면서 “커뮤니티센터 주인은 동포인 만큼 기금모금에 한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 위원장은 최근 두 달 이상 모음 성금 4,095달러를 이날 마크 토마스 페어팩스 카운티 수퍼바이저 사무실 시니어 스탭 보좌관을 통해 준비위 기금모금위원회에 전달됐다.
황원균 간사는 “앞으로는 각 단체들의 협조를 얻어내 빠른 시일내에 기금이 모금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내년까지는 어떤 식으로든 가시적인 성과가 나올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스티브 리 기금모금위원장은 “돼지저금통이 지난 3월 모임이후 각 한인업소에 배치되기 시작해 현재까지 19개가 배치됐다”면서 “메릴랜드 지역 한인 업소도 저금통 배치를 요청하는 등 반응이 좋아 향후 더 배치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재노 오 부지선정위원은 샌틸리에 나온 4백만달러의 매물을 코리안 커뮤니티센터 건물 후보로 소개했다.
한편 올해 커뮤니티센터 기금모금 만찬은 11월 중순에 페어팩스 카운티 정부청사에서 열린다. <이창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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