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난타 ⇢ 부채춤⇢ 검무⇢ 가야금 산조⇢ 민요⇢ 살풀이⇢ 사물놀이...
메릴랜드 볼티모어에서 지역 한국전통문화단체들의 합동공연이 펼쳐진다.
메릴랜드한국전통문화협회(회장 주상희)는 내일(2일, 토) 오후 2시 메릴랜드대 볼티모어카운티 캠퍼스(UMBC)에서 첫 번째 합동발표회 ‘어울림’을 갖는다. 이 발표회에는 주상희 한국무용단, 이희경 한국무용단, 하늘소리 가야금 연주단(단장 조경미), 풍물패 한판(회장 박기웅), 징검다리(단장 주상희) 등 5개 전통문화단체가 출연, 각 팀의 장기를 선보인다. 전통문화협회는 지난 3월 이들 5개단체를 주축으로 결성됐다.
이들 단체는 이날 난타(징검다리)를 시작으로 부채춤, 검무, 삼고무(이희경 무용단), 가야금 산조, 동요, 민요 병창(하늘소리), 아리랑, 살풀이(주상희 무용단), 영남 가락, 삼도 혼합 가락 사물놀이(한판) 등을 공연한다. 이들 단체가 그동안 한인사회와 지역사회의 각종 행사에서 공연을 해왔지만 한자리에 모여 실내 공연을 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 한국전통문화의 진수를 고루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주상희 회장은 “지역 전통문화단체들이 지금까지 많은 공연을 했으나 여러 행사에 찬조 출연 형식이어서 제 기량을 제대로 보여줄 수 없었다”며 “이번 발표회를 통해 우리 전통문화의 참맛을 보여드리겠다”고 밝혔다.
UMBC 한국학 프로그램과 공동주최하고, 메릴랜드한인회(회장 장동원)가 후원하는 이 발표회의 입장료는 무료이다.
문의 (443)867-0464
장소 UMBC, Information Technology(IT) Building, Room 102(Lecture Hall 8), 1000 Hilltop Cir. Baltimore, MD 21250
<박기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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