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미디어 조아 운영 켄터키 커널 펜실바니아주 지부 MOU 체결
역사 박물관 미디어 조아 운영 켄터키 커널 펜실바니아주 지부는 지난달 24일 오후 미국 주류사회의 명문 사회클럽인 ‘켄터키 커널 펜실바니아주 지부’와 필라델피아에서 만나 일본군 위안부 구술집 배포를 위한 MOU를 체결하였다.
이날 MOU에는 미디어 조아 한지수 대표와 ‘켄터키 커널’ 펜주 리더이며 월남전 참전용사 출신인 필라델피아 글로벌 무역센터 회장 ‘Frank Sileo’ 와 ‘켄터키 커널’ 한인멤버이며 한국 농구의 유명 스타였고 전 한국 국가대표 출신 농구선수였던 ‘문영환’ 펜주 뷰티 서플라이협회 고문과 역시 같은 ‘켄터키 커널’ 한인 멤버인 ‘오윤근’ 펜주 뷰티 서플라이협회 회장 및 켄터키 커널 중국계 리더인 ‘Joyce So ‘ 그리고 필라 한인사회 인사로는 ‘기수해’ 필라 라이온스 회장이 참여했다 .
펜주 켄터키 커널 지부는 5월 2일 연례 행사로 열리는 켄터키 더비 디너 모임에 참석할 200여명의 ‘켄터키 커널’ 멤버들 및 필라델피아 시장 선거홍보로 이 모임에 참여할 많은 펜주 공화.민주 양당 정치인들에게도 위안부 구술집 영문판을 배포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특히 필라델피아시 및 펜실바니아주 주요 정치인들과 친밀한 관계를 가진 켄터키 커널 펜주리더인 ‘Frank Sileo’ 회장은 일본군 위안부 구술집 배포를 위해 필라델피아시 및 펜주 주요 정치인들과 일본군 성폭력 피해자 사이버 역사 박물관 배포팀과 구술집 배포를 위한 특별 만남을 주선하기로 약속했다.
1813년 태동된 미명문 사교클럽인 ‘켄터키 커널’은 지역사회나 주 또는 국가와 관련하여 이루어낸 뛰어난 업적과 공헌이 있는 사람을 멤버로 받아들이며, 현직 켄터키 주지사가 수여하고, 증서에는 켄터키 주지사와 국무장관의 서명과 켄터키 주 인장이 새겨져 있다켄터키 커널로 임명받은 유명인사로는 미국의 전 대통령 로널드 레이건과 빌 클린턴, 조지 부시, 영국의 전 대통령 윈스턴 처칠, 팝스타 엘비스 프레슬리 및 교황 요한 바오로 2세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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