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웰빙 ‘두부 레스토랑’, 중식당 ‘생기’, 커피전문점 ‘카페베네’
▶ 4월 30일, 첼튼햄 모아샤핑센터 옆 동 건물 동시 오픈
입맛과 분위기 따른 한인들의 먹거리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첼튼햄 상권 중심인 모아샤핑센타를 축으로 새로운 먹거리 상권이 도약하고 있다.
오늘 1일을 중심으로 한식당 ‘두부 레스토랑’, 중식당 ‘생기’(SangKee), 그리고 커피전문점 ‘카페베네’(Caffebene)가 모아샤핑센터 바로 옆 건물에서 오픈하면서 한인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따뜻한 봄날씨와 더불어 나들이 겸 샤핑하기도 좋은 계절. 가족들과 함께 입맛도 살리며 가족애도 살려보면 좋을 듯 싶다.
두부 전문점 ‘두부 레스토랑’지난 29일 일부 지역 한인들을 초청, ‘소프트 행사’를 실시하면서 첫 발걸음을 연 ‘두부 레스토랑’.
동포들의 웰빙을 먼저 생각하는 순두부 외에도 갈비, 고추장 삼겹살, 잡채 등 깔끔하면서도 맛깔스러운 한식 메뉴가 선을 보인다.
“깔끔한 맛과 친절한 서비스, 그리고 깔끔한 분위기가 여러분들의 입맛을 돋구어 드릴 것입니다.”라는 스티븐 리 매니저는 말한다. 홀을 비롯해 몇몇 단체 손님들을 조용하게 받을 수 있는 룸도 준비되어 있다.
커피전문점 ‘카페베네’한국에서부터 시작된 ‘카페베네’의 인기가 필라 동포들에게도 찾아왔다. 한국에서 체인사업으로 시작한 ‘카페베네‘. 커피와 더불어 다양한 디저트로 젊은층들에게 인기가 높다. 편안한 분위기는 연령 구별없이 전체 고객들을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인테리어도 한국에서 직접 가져다 꾸밀 정도로 세심한 배려를 했다.
“커피의 새로운 맛을 새로운 분위기에서 맛보도록 해 드리겠습니다..”라는 이장우사장. 오픈 행사 기념으로 10달러 이상 구매자에게 카페베네 텀블러를 무료로 증정한다.
중식당 ‘생기’(SangKee)차이나타운의 유명한 중식당 ‘생기’(SangKee), 한인들도 즐겨찾는 오리고기와 중국식 라면 요리가 새로운 입맛을 당길 것으로 보인다. 오리고기를 찾아 차이나타운이나 다른 지역을 찾아가야 하는 번거로움도 덜고, H-Mart 샤핑도 함께 즐길 수 있어서 좋은 중식당.
한인 레스토랑과 같은 날에 오픈하고자 마무리 공사가 한창인 ‘생기’. 독특한 오리 향의 쫄깃쫄깃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으로 자녀들의 입맛까지도 사로잡는 중식당 ‘생기’ 한인들에게 오리의 맛을 보여주겠다는 Michael Chow 사장의 포부가 남다르다.
같은 건물 안에 서로 다른, 독특한 먹거리 상권이 들어서면서 벌써부터 한인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는 음식점이 어떤 음식문화를 열어갈 지 기대되고 있다.
차문환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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