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센터 41주년 기금모금 만찬...자원봉사·후원자들에 감사
MD주지사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왼쪽 세 번째)가 김상희 이사장(왼쪽부터), 해롤드 변 전이사장에게 MD주정부가 주는 표창장을 전하고 있다. 옆은 지미 리 MD주 장관(위).김상희 이사장(왼쪽 두 번째)이 김응창 3대 이사장(왼쪽)과 고 정의백 2대 이사장을 대신한 미망인 강옥형 여사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고 있다.
워싱턴 한인복지센터(이사장 김상희) 창립 41주년 기금모금 만찬이 지난 22일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함께 갑시다, 희망의 세계로’를 주제로 한 행사에서 김상희 이사장은 “1974년 새 이민자의 미국정착을 돕기 위해 발족된 복지센터 41주년의 새로운 여정을 시작하게 됐다. 복지센터의 발전의 원동력이 된 23명의 이사진과 17명의 스탭, 100여명의 자원봉사자들, 후원자들에게 감사드리며 커뮤니티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강도호 총영사는 “국가와 사회의 궁극적 목표는 국민 개개인의 행복이다. 어려운 이웃과 어르신들, 저소득층을 돕는 봉사활동의 중요성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으며 여러분들의 사랑과 나눔의 정신이 워싱턴의 새봄을 희망에 넘치게 한다”고 축사했다.
메릴랜드 주지사 부인인 유미 호건 여사는 “41년의 세월동안 복지센터의 봉사로 워싱턴 한인사회가 크게 발전했다. 이민1세에서 2세들까지 복지센터에 참여, 봉사하는 것은 커뮤니티 발전에 큰 힘이 될 것으로 믿는다”고 격려했다.
호건 여사는 복지센터의 지역사회 발전과 러더십을 기려 메릴랜드 주정부가 주는 표창장을 복지센터, 김상희 이사장, 해롤드 변 전 이사장에게 각각 전했다.
지미 리 MD주 장관(소수계 조달부), 수잔 리 MD 주상원의원, 페어팩스 카운티 존 쿡(브래덕 디스트릭)·캐티 헛진스(헌터 힐 디스트릭) 수퍼바이저 등도 축사를 통해 복지센터의 발전을 기원했다.
지미 리 장관은 “남을 위해 자신이 가진 것을 나누는 게 쉬운 게 아닌데 복지센터 여러분들의 봉사와 수고로 한인사회가 발전했고 타 커뮤니티의 귀감이 되며 2세들에게도 좋은 본보기가 되고 있다”면서 “한 명 한 명의 힘은 미약하나 힘을 모으면 큰 역사를 만들어 갈 수 있다”고 축사했다.
복지센터는 행사에서 2대 이사장을 지낸 고 정의백 이사장(미망인 강옥형 여사 대리 수상)과 김응창 3대 이사장에게 공로상, 해롤드 변 직전 이사장과 이덕선 회장(ATG 대표), 주리 파운데이션(김정훈·신디 김 대표)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또 강기성 한방의, 도로시 황 변호사, TD뱅크에는 커뮤니티 서비스 상, 그레이스 안, 진 도허티, 강명선, 김선미 , 이취경 씨에게는 대통령 자원봉사자 금상이 전달됐다.
행사에서 워싱턴 솔리스트앙상블은 축하공연을 했으며, 요리연구가 장재옥 원장(세계한식요리연구원)은 매화김밥, 닭강정 등의 오도브를 제공했다.
<정영희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