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일 치러진 시의원 선거에서 당선 된 돈 캔드릭 시장과 찰라 로살레스, 팀 헵번 등 3명의 시의원이 지난 16일 시의회에서 선서식을 가졌다.
이들 중 돈 캔드릭 시장과 찰라 로살레스 시의원은 재임되었으며, 팀 헵번은 처음으로 시의원 에 당선됐다.
선서식이 끝난 후 로살레스 시의원은 “3년 전 시작된 경제발전 노력을 계속 이어나갈 것”이라며 “가장 중요한 것은 소매매장의 결원을 줄이고, 라번시를 사람들이 많이 찾는 도시로 만드는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팀 헵번 시의원은 “올드 알파베타 마켓 빌딩에 월마트 네이버후드 마켓이 설립되는 것에 반대한다”며 “나는 더 좋은 소매상점이 들어오는것을 갈망하고 있다”고 밝혔다.
켄드릭 시장은 시의 가장 큰 정책우선 상항으로 치안강화와 경제발전을 들었다. 특히 그는 제약회사로 명성이 있는 길레아드 사이언스 회사(이하 길레아드)를 인용하며, 길레아드는 샌디마스에서 라번에 이르는 곳에 이주할 예정이다. 최근 40만스퀘어 규모의 상공업 빌딩 건설이 시작되었다.
그는 추가로 “이 프로젝트는 이 도시 안에 있는 가장 큰 빌딩 중에 하나가 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길레아드는 500여명의 종업원을 고용할 예정이며 라번시에 많은 돈을 쓸 예정이다.
한편 이번에 은퇴한 론 잉글스 시의원은 2013년 8월 이후 임명된 시의원 중 공공 서비스 분야에서 가장 칭송 받는 인물로 평가 받고 있다. 그는 라번시 경찰관과 경찰서장을 34년간 역임하였으며, 라번에서 그는 유년과 성인 시절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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