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트로이트에서 매일 34㎞를 걸어서 출퇴근하는 한 남성의 사연이 알려지자 온라인으로 수만달러가 답지했다. 이 남성은 이제 승용차는 물론시 외곽에 새로운 보금자리까지 갖게됐다. 제임스 로버슨(56)은 원래 살던 집에서 디트로이트시 북부 오클랜드 트로이의 새 집으로 이사한 뒤 더욱 안정감을 느낀다고 말했다.
자동차 부속품 공장에 다니고 있는 로버슨은 지난 2005년 자신의 승용차가 고장 난데다 버스 편까지 줄어들어 도보로 출퇴근한다는 사연이 올해 초 알려지면서 일약 유명 인사가 됐다.
현지의 한 대학생은 그에게 새 차를 구입해 주자는 모금운동을 조용히 벌여 36만달러를 모았고 이 돈으로 3만5,000달러짜리 포드 토러스를 구입해 줬다. 로버슨은 “이렇게 될 줄 하느님인들 어떻게 알 수 있었겠나"며 디트로이트시 뉴센터의 옛 이웃들에게 고마움을 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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