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자라는 한인 자녀들이 통일를 주제로 한 요리경연 대회를 통해 평화통일의 중요성을 경험할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LA 평통은 요리와 강연을 통해 남북 분단 역사에 친숙하지 않은 학생들이 통일에 대해 간접적으로나마 경험할 수 있도록 통일을 주제로 한 대장금 요리 경연대회를 오는 3월28일 LA 한인타운 솔레어(3785 Wilshire Blvd.) 7층에서 갖는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전쟁은 아직 끝나지 않았다’를 주제로 한 전문가 특강 이후, 팀원들 간의 협동을 바탕으로 한 그룹별 통일관련 음식 경연대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김숙영 LA 평통 교육분과위원장은 “지난해에는 리더십 캠프를 통해 한인 2세들에게 통일에 대해 생각할 수 있는 초석을 다졌다면 그룹별 통일 대장금 경연은 학생들이 요리를 함께 하며 통일에 대해 고민하는 기회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다.
이번 경연 참가자격은 주니어 평통 1, 2기 학생 및 8학년 이상 중·고교생으로 참가를 희망하는 학생들은 평통 웹사이트(www.lapyungtong.net/bbs)에 접속해 신청서를 내려 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nuac.la@gmail.com)이나 팩스(213-384-6945)로 오는 3월7일까지 접수하면 된다.
단, 참가자들은 사무처에서 진행되는 오리엔테이션에 반드시 참석을 해야 한다. 문의 (213)384-6919
<김철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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