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N 연극 공연 ‘안채호의 세 딸들’, 25·27일 스페이스 공감
제1회 판 어워드에 참석한 배우와 스태프, 후원자들이 한 자리에 모여 각오를 다지고 있다.
“마음의 여유와 문화적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싶습니다”
LA 한인으로 구성된 이벤트성 공연 프로젝트 그룹 ‘판’(P@N)이 제대로 즐길 수 있는 무대공연을 갖고 있어 화제다.
P@N은 ‘놀이터에서 판 벌이기’(Play at Noreeter)의 줄임말로 지난2010년 주제, 관객, 시간의 제한 없이 공연을 하자는 취지로 배우들을 중심으로 결성됐다. ‘뉴욕 브로드웨이’ ‘서울 대학로’처럼 LA를 중심으로 한 공연의 대명사가 되기를 꿈꾸며 연극을 위주로 뮤지컬 콘서트, 음악 토크쇼, 마술 연극, 즉흥극, 시상식까지 다양한 장르의 무대공연을 제공하고있다.
기획을 맡은 심새미씨는 “올해로 3년째 매주 수요일과 매월 마지막 금요일 오후 8시30분 LA 라이브카페 스페이스 공감(2960 Wilshire Blvd.)에서 한인 관객들을 위한 공연을 펼치고 있다”고 밝혔다.
2010년 옴니버스 ‘놀이터’를 시작으로 연극 ‘하녀들’ 뮤지컬 콘서트 ‘캔 유 필 러브 투나잇’ (Can you feel the love tonight), 밸런타인스 연극 ‘초코홀릭’ 등으로 LA 공연문화 살리기에 힘써온 ‘판’이 2월과 3월을 장식하는 이벤트는 연극 ‘안채호와 세 딸들’ (연출·극본 크리스 예진)이다.
19세기 러시아 극작가 안톤 체홉의 단막극 3편을 바탕으로 각색된 작품으로 극 중 등장하는 세 딸은 3편의 단막극(곰, 청혼, 결혼) 여주인공을 상징한다.
심씨는 “결혼식 아침에 벌어지는 안씨네 세 자매의 엉망진창 사랑 대소동을 그린 떠들썩하고 유쾌한 로맨틱 코미디 연극으로 배우들이 열정을 갖고 준비했으니 많이들 와서 한바탕 웃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연극 ‘안채호의 세 딸들’은 오는 25일과 27일 오후 8시30분, 3월4, 11,18, 25, 27일 오후 8시30분 스페이스 공감 무대에 오른다. 티켓 7달러.
문의 (213)700-7994
<하은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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