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96주년 3.1절을 맞아 남가주 전역에서 다양한 기념행사들이 열린다.
LA 한인회는 3월1일 오전 11시 한인회관에서 제96주년 삼일절 기념식을 갖는다고 밝혔다. 한인회가 주관하고 LA 평통 등 주요 한인 단체장들과 일반 한인 및 어린이들 등 150여명이 참석 예정인 이날 행사에서는 순국선열을 추모하고 독립의 기쁨을 되새길 예정이다.
한인회 관계자는 “올해 삼일절이 비록 일요일이기는 하나 이번 기념식을 통해 한인들과 함께 한마음으로 3.1절의 의미와 자랑스러운 우리 선조들의 독립정신을 기리고자 한다”고 취지를 설명하며 “많은 한인들이 참석해 태극기를 흔들며 96년 전 독립 당시의 기쁨을 되새기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LA 총영사관은 이날 오전 한인 독립유공자들이 영면해 있는 로즈데일 공원묘지를 참배해 독립운동에 헌신했던 LA 지역 애국선열들의 숭고한 뜻을 기릴 예정이다.
이어 샌퍼난도 밸리 한인회도 이날 밸리 만리장성에서 삼일절 기념행사를 진행한다. 밸리한인회 이종구 회장은 “3월1일은 96년 전 온 겨레가 한마음이 되어 대한민국의 독립을 외쳤던 역사적인 날이다”며 “대한민국의 독립과 자유를 부르짖던 선조들을 기념하며 삼일절의 의미와 자랑스러운 선조들의 정신을 기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한편 사단법인 에네껜 한인 후손 후원재단도 삼일절을 맞아 티화나 소재 한인회관에서 3.1절 기념식을 가지며 남가주 한인목사회도 다음달 1일 오후 6시30분부터 윌셔연합감리교회에서 삼일절 기념예배 및 이민 112주년 기념 음악회를 통해 애국선열들을 추모할 예정이다.
<김철수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