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몬테 경찰국이 최근 자전거 이용자들이나 보행자들의 안전을 강화하는 시행령을 발표했다.
엘몬테 경찰국은 최근 차량에 의한 자전거와 보행자 교통사고는 피해자들이 치명적인 부상을 입거나 인사사고가 많은 만큼 예방이 필요하다며 다발 지역을 포함해 시내 전역에 보행자 안전을 위한 순찰을 강화할 예정이다.
엘몬테 경찰은 “사람들이 통행이 잦은 지역을 골라 차량 운전자들을 포함해 자전거 이용자나 보행자들을 대상으로 단속이 진행될 것”이라며 “과속이나 불법 유턴, 스탑사인에서 미 정차행위 등 보행자들을 위협하는 운전행위와 위반 사례 등이 주로 다뤄지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엘몬테 경찰국은 지난 2년 동안 시내 전역에서 보행자와 자전거 이용자들이 중상을 입은 교통사고가 305건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주 고속도로 안전협회와 전국 고속도로 안전위원회가 분석한 2012년에는 한 해 동안 가주 전체에서 750건이 발생한 것과 비교하면 절반가량이 엘몬테시에서 발생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라고 주장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