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유니 굿프렌드 보험도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그리피스 팍’ 참가
유니 굿프렌드 보험 서니 권(왼쪽) 사장과 제임스 정 대표가 오는 31일 ‘거북이마라 톤@그리피스 팍’에 직원들과 함께 참가해 새해 힘찬 출발을 다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하나가 되는 해, 건강걷기대회 거북이마라톤과 함께 해요!”
지난 연말 미드윌셔 새 사무실로 확장 이전한 유니 굿프렌드 보험(대표 제임스 정)이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그리피스 팍 참가로 직원 단합을 꾀한다. 이미 가족과 함께 참가의사를 밝힌 직원들이 절반을 넘어섰다.
제임스 정 대표는 “지난 연말 하나의 사무실로 새롭게 시작한 유니굿프렌드 보험은 신년맞이 거북이마라톤을 하나로 합쳐 단합하는 계기로 삼을 것”이라며 “모두 한마음이 되어 건강도 챙기는 좋은 기회에 범커뮤니티 걷기대회 동참이라는 의미를 더하고 싶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자들은 유니 굿프렌드 이미지 색상인 초록색으로 일치단결하는 모습을 보여줄 계획이다. 그리피스 팍 산행을 즐겨 다닌 직원들이 선두에 서서 도움을 주고 카풀을 이용, 행사장 가는 길을 피크닉 기분으로 물들일 예정이다.
서니 권 사장은 “어느덧 보험경력 30년이 되어 업계에서 원로 대우를 받고 있다”며 “30년 노하우의 유니보험이 젊음과 혁신을 추구하는 굿프렌드와 만나 시너지 창출을 극대화한다는 각오를 거북이마라톤에서 새롭게 다질 것”이라고 밝혔다.
유니 굿프렌드 보험은 1월 시무식을 하며 ‘한마음이 되자’를 올해 모토로 삼았다. 서니 권 대표가 사장으로, 제임스 정 대표가 최고 경영자로의 역할을 분담해 서로 모자라는 부분을 채우며 전문화된 보험 에이전시로 도약한다는 목표다.
제임스 정 대표는 “지금 한인 보험업계는 1세대에서 2세대로 넘어가는 과도기로 고객이 젊어지면서 2세 에이전트 영입이 절실해졌고 타인종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있어 보험 에이전시 전문화가 시급하다”고 지적했다. 이어 정 대표는 “지난해 합병을 통해 큰 걸음을 내딛은 유니 굿프렌드는 미 전역을 대상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서비스를 제공할 뿐 아니라 게이트 키퍼가 되어 전문화된 인력을 양성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밝혔다.
문의 (213)388-7979
<하은선 기자>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