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F-서울 자매도시위원회(위원장 최해건)는 14 일 2015 년 신년모임을 갖고 올해 40 주년 행사를본격 논의했다.
SF 유니온뱅크 회의실에서 진행된 이날 새해 첫모임에서 자매도시위원회는 양도시 자매결연40 주년을 맞아 ▲기념 책자 발간 ▲웹사이트 리뉴얼 및 소셜네트워크 통한 커뮤니케이션 강화▲추가 멤버 영입 등을 추진하기로 했다.
최해건 위원장은 “지난해 박원순 서울시장의 SF 방문으로 양도시간 문화시설 이용할인혜택 MOU체결, 서울시 공무원들의 SF 연수 및 파견 등으로 큰 성과를 냈다”면서 “에드 리 SF 시장의 서울재방문을 성사시키고 박원순 시장의 SF 국제회의 참여도 적극 요청, 양도시 교류를 넓혀가겠다”고말했다.
이날 한동만 총영사가 참석해 자매도시위원회 활동에 기대를 표했다. 한편 SF-서울자매도시위원회 2 차 회의는 오는 3 월 11 일(수)에 열릴 예정이다.
<신영주 기자>
SF-서울 자매도시위원회가 14 일 신년모임을 갖고 결연 40 주년 행사에 대해 논의했다. 오른쪽 앞줄두번째가 최해건 위원장.
<사진 SF-서울 자매도시위원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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