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운틴 뷰 중심가와 거주지역 등 30 곳 정차
구글이 마운틴 뷰에서 전기로 움직이는 무료 셔틀버스 운행을 시작했다.
지난 9 일부터 시작한 전기로 움직이는 무료셔틀버스는 구글이 모티브사와 공동 개발한 것으로100% 전기로 가동되고 있다.
마운틴 뷰 지역의 쇼핑몰과 노인 및 청소년 커뮤니티 센터, 공원, 주거지역, 칼 트레인과 VTA 역,카스트로 거리의 다운타운 상업지역을 통과하는 구글 무료 셔틀버스에는 16 명의 승객이 탑승할수 있으며 정류장은 30 곳이 마련되어 있다. 또한 IT 기업 차량답게 무료 와이파이도 이용할 수있도록 했으며 차체 뒤에는 자전거 랙이 있으며 휠체어 승객을 위한 입구도 따로 마련되어 있다.
운행 일정은 평일의 경우 오전 10 시부터 오후 6 시까지 30 분마다 이뤄지며 주말이나 공휴일은12 시부터 오후 8 시까지 1 시간 간격이다. 출퇴근 시간에 운행하는 건 아니기 때문에 기존 출퇴근수단을 대신하는 건 아니다.
이번 무료 셔틀버스 운행과 관련 구글은 서비스에 지출되는 비용에 대해 밝히지 않았으나 최소한2 년 동안은 운행키로 했다.
<이광희 기자>
지난 9 일부터 구글이 마운틴 뷰에서 무료 전기 셔틀버스를 운행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들이마운틴 뷰 칼트레인 역에서 무료버스에 승차하고 있다. <사진 머큐리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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