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미한국학교협의회(NAKS•총회장 최미영) 주최‘ 차세대 교사워크숍’이 오는 17일(토), 18일(일) 양일 간벌링게임 하얏트 리젠시 호텔에서개최된다.
재외동포재단 후원으로 열리는 이날 워크숍의 주제는 ‘차세대 교사의 비전과 리더십’으로 북가주, 서북미, 콜로라도, 워싱턴, 중남부, 남서부지역의 1.5•2세 교사 25명이 참가하게 된다.
NAKS측은 행사 목적과 관련“ 현재 10%인 차세대 한국어 교사는 미국에서 받은 교육을 바탕으로한국어 교육을 주류에서 보다 효율적이고 발전적으로 확장해 나갈 수있는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워크숍을 통해 이들의 요구와 필요에 맞는교육을 제공하고 네트워크를 구축해더 많은 차세대의 교육 혁신 참여 기회를 만들려 한다”고 밝혔다.
워크숍 첫째 날인 17일 오후 2시개회식을 시작으로 LA교육통합구 수지 오 교장, 차만재 전 프레즈노 주립대 정치외교학과 교수, 이승민 NAKS부회장 등의 강연이 있을 예정이다.
18일에는 선배들의 경험을 듣는 시간과 프로젝트 발표회 및 평가 및 수료식이 진행된다. 자세한 내용은 웹사이트(www.naks.org)에서 확인할수 있다.
▲일시: 1월17일(토)-18일(일)
▲장소: Hyatt Regency(1333 OldBayshore Highway, Burlingame)
<김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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