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교통국은 12일 “시내 5개 보로 19개 학교에서 과속 위반으로 작년 9월 하루 평균 3,539건이 적발됐지만 과속단속카메라 설치가 완료 된 12월에는 하루 평균 1,461건으로 59%나 감소했다”고 밝혔다.
교통국에 따르면 작년 6월 뉴욕주정부가 시내 학교 인근 규정 속도인 25마일보다 10마일이상 과속하는 차량을 적발하는 카메라를 140곳에 설치하기로 승인했다. 이에 시교통국은 일단 19곳에 과속카메라를 설치했고 이동식 과속단속카메라 28개를 운영 중에 있다.
교통국은 현재 과속카메라가 설치 된 19곳의 정확한 위치는 밝힐 수 없지만 퀸즈 8곳, 브롱스 3곳, 브루클린 6곳, 스태튼 아일랜드 2곳이라고 공개했다. 퀸즈 8곳 중 1곳은 롱아일랜드 시티 에비에이션 고교로 퀸즈블러바드와 36가 교차로 인근에 설치돼 있다. <이경하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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