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인 김 SF수퍼바이저(시의원, 디스트릭 6)와 한동만 SF총영사는 7일오찬을 함께하면서 김 의원의 재선당선을 축하하고 한인사회 현안 등에 대해 교감을 나눴다.
이날 한동만 총영사는 한인커뮤니티를 위해 공헌해온 김 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SF다운타운 O3 비스트로 라운지에서 열린 오찬 자리에는 로저 김시장보좌관을 비롯 SF시 현직 릴리안 K. 싱 판사, SF시교통국(SFMTA)데릭 김, 최해건 SF-서울시자매도시위원장 등이 동석했다.
한편 제인 김 의원은 지난 11월선거에서 67%의 득표율로 압도적인 지지를 받아 재선에 성공했다. 그동안 김 의원은 보행자 안전을 위한법안과 전과자에 대한 취업차별 폐지안, 임대 아파트를 위한 개혁안 등민생법안을 주도적으로 이끌어왔다.
뉴욕 네일재료 제조 한인기업‘ 키스(KISS)’사 김광호 전무의 장녀인김 의원은 스탠포드 대학 정치학 학사를 거쳐 UC 버클리 법학대학원을졸업한 후 26세에 샌프란시스코 최연소 교육위원에 당선된 바 있다.
<신영주 기자>
제인 김 수퍼바이저(왼쪽)와 한동만 SF총영사가 7일 오찬을 함께 하면서 교류를 나눴다. 이날 동포사회에 공헌한 김의원에게 한동만 총영사가 감사패를 전달했다.
<사진 SF총영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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