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찬 2015 을미년 새해를 맞아 미주 한인사회 최고의 언론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올 한 해 한인 여러분들의 건강과 커뮤니티 화합을 기원하는 신년맞이 축제로 ‘건강 걷기대회’를 개최합니다.

‘농심 아메리카’와 함께 마련하는 새해맞이 한인사회 건강·화합 기원 ‘제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그리피스 팍’은 오는 1월31일(토) 오전 8시부터 한인들에게도 친숙한 LA 도심 속 보물 ‘그리피스 팍’ 공원에서 열립니다.

‘제1회 한국일보 거북이마라톤@그리피스 팍’은 새로운 한 해를 힘차게 출발하면서 가족과 친지, 동문, 직장 동료 및 이웃들이 가벼운 마음으로 모두 모여 신선하고 상쾌한 공기 속 등산로를 함께 걸으며 건강도 챙기고 한인사회의 화합과 단합을 다지기 위한 취지로 기획된범 커뮤니티 행사입니다.

이번 행사는 특히 LA 총영사관(총영사 김현명)과 LA 한인회(회장 제임스 안), LA 민주평통(회장 최재현), 파바월드(회장 왕덕정) 등 한인사회 주요 기관과 단체들이 범 커뮤니티 차원에서 함께 참여하는 대규모 건강 축제로 치러지며, LA 한인타운과 그리피스 팍을 관할하는 LA 시의회 제4지구 탐 라본지 시의원 사무실이 후원합니다.

이번 건강 걷기대회는 그리피스 팍 내 ‘메리-고-라운드’ 주차장 위쪽 ‘셰인스 인스피레이션’에서 출발해 옛 LA 동물원 등 볼거리가 많은 ‘올드 주 트레일’과 글렌데일까지 내려다보이는 절경이 일품인 ‘빌 에커트 트레일’의 반환점을 돌아오는 약 3마일의 코스에서 열리며, 원하는 분들은 누구나 무료로 참가하실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모든 참가자들에게는 ‘농심 아메리카’에서 마련한 각종 기념품 등도 제공될 예정입니다.

1등 신문 한국일보 미주본사가 한인사회 건강 증진과 화합을 위해 야심차게 준비한 ‘제1회 거북이 마라톤@그리피스 팍’ 건강 걷기대회에 한인 여러분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