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시가 올 봄 맨하탄 이스트할렘에서 발생한 가스 유출 폭발사고 인해 10억 달러 규모의 소송 위기에 처했다.
뉴욕시감사실에 따르면 지난 3월12일 맨하탄 116가와 파크에비뉴가 교차하는 지점에 있던 주거용 빌딩이 폭발한 이 사건으로 총205건의 손해배상 청구소송이 접수됐으며, 소송비 총액이 10억 달러를 넘어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당시 이 폭발사건으로 인해 5층 빌딩 2채가 붕괴되고 8명이 사망, 수십 명의 부상자가 발생한 바 있다. 조사결과 붕괴된 빌딩 아래에 묻혀있던 가스관의 노후가 주된 사고 원인으로 밝혀졌으며, 특히 ‘콘 에디슨’사가 관리했던 이 가스관은 설치된 지 100년이나 방치됐던 것으로 드러나 뉴욕시 전역의 가스관 관리체계가 한동안 도마에 올랐었다. <천지훈 기자> A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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