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존 웨인 공항, 내년 6월부터
▶ 푸에르토 바야르타, 오스틴
사우스웨스트 에어라인은 내년 6월부터 샌타애나 존 웨인 공항에서 멕시코 푸에르토 바야르타와 텍사스 오스틴을 운항하는 2개의 새 난스탑 노선을 개항한다.
이번 노선은 오렌지카운티 수퍼바이저 위원회에서 사우스웨스트 항공사가 내년에 15개 미만의 새로운 노선 증설을 허용함으로써 취해진 것이다. 제니 웨지 공항 대변인에 따르면 사우스웨스트 항공사는 성수기인 4월부터 8월까지 카보 산루카스 노선을 매일 한 번에서 두 번으로 증설할 예정이다.
이번에 개설되는 새 노선에 대한 티켓구매는 현재 가능하지만 멕시코 서비스는 정부로부터 승인을 받아야 한다. 제니 웨지 대변인은 “새로운 난스탑 비행노선은 오렌지카운티 여행자들이 홈 에어포트에서 자신들이 선호하는 목적지로 갈 수 있는 기회가 보다 많이 생겼다는 것을 의미한다”고 밝혔다.
사우스웨스트 항공사의 댄 랜드슨 대변인은 멕시코 항공노선의 증편은 에어트랜 항공사를 매입함에 따라서 국제노선 확충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두 항공사가 병합함에 따라 항공사의 새 페인트와 인테리어는 오는 28일까지 마무리될 예정이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