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혜롭고 힘있는 정동골의 호랑이의 위풍당당함을 자랑하는 북가주 배재고 동문들이 송년모임을 위해 한자리에 모여 끈끈한 동문애를 과시했다.
북가주 배재고 동문들은 지난 6일 알라메다에 거주하는 한병일 동문자택에서 자리를 함께 한 가운데 푸짐하고 맛있는 저녁식사와 함꼐 가라오케 유흥 시간도 가졌다. 또한 김영기 배태일(1963졸) 원로 동문들이 보여준 게임 순서에서는 모든 동문들이 즐겁고 유쾌한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
이 자리에서 배태일 동문은 중력의 법칙을 설명하면서 관심을 끌기도 했다.
이날 배제 동문들은 각자 한가지씩 가지고 온 푸짐한 선물을 게임을 통해 골고루 나누어 가지셨는데 특별히 PGA 선수인 제임스 한(한병일 동문 자제)이 기증한 골프모자, 고급셔츠 그리고 사인한 모자 등이 인기가 있었다. 이날 제임스 한 선수가 사용하던 사인한 골프 드라이버가 상품으로 나왔는데 추첨에 의해 김지수(1982졸) 동문이 차지 했다.
한편 2015년 신임 회장은 이봉환(1970졸) 동문이 추대되었고 골프 회장으론 김지수(1982졸) 동문이 맡았다.
동문회 연락처는 다음과 같다.
이봉환:510-917-2399, 김지수:510-851-2253, 박 암:510-350-6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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