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KOTRA 손잡고
▶ 수성의료지구 홍보 및 기업유치 IR활동
의료∙IT산업 강국인 미국에서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KOTRA가 손잡고 수성의료지구 홍보에 발 벗고 나서다!17일 코트라 SV무역관(관장 나창엽)에 따르면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과 KOTRA 실리콘밸리무역관이 수성의료지구 홍보TF팀을 구성하여 오는 19일부터 22일까지 3박 4일 일정으로 의료∙IT산업 강국인 실리콘밸리에서 수성의료지구 홍보 및 기업유치 IR활동을 적극 추진한다.
전광준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문화의료팀 팀장이 이끌고 코트라 실리콘밸리 무역관이 지원하는 TF팀은 세계적인 의료기기 제조업체 Varian Medical Systems와 바이오메디컬 연구기관인 Gladstone Institute를 비롯하여 SV지역 유명 의료업체 및 IT 업체를 방문하여 투자유치 활동을 벌인다.
코트라 관계자는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은 동북아 지식기반 제조업과 지식기반 서비스업의 허브를 구축하고 있으며, 풍부한 인적자원, 최고의 의료인프라, R&D확산거점, 안정적 노사관계 등 양호한 경영환경을 가지고 있는 국제비즈니스와 기업경영의 최적지라고 밝혔다.
특히, 수성의료지구는 특화전문병원 및 첨단 IT기업 유치를 위한 특화된 지역으로 해외의 선진지식 및 기술도입을 통해 국가 의료∙ IT산업 발전을 선도하기 위해 지정된 경제특구라고 밝혔다.
투자 강점으로서 특화 전문병원 설립운영을 위한 협력파트너 및 우수의료인력 확보가 용이하며, 대한민국 한의학의 중심지로 동∙서양 의학간의 접목 및 대체의학 연구의 메카이며, 또한 SW융합클러스터(국책사업) 조성으로 ICT산업 관련 인프라가 풍부한 지역으로 알려져 있다.
주변 인프라를 살펴보면 교육, 정주 선호도가 가장 높은 대구도심의 명품타운이며, 지하철 2호선, 수성IC 및 대구국제공항이 인접되어 있어 교통의 편리함을 갖췄으며, 대구미술관∙ 영화관 등 다양한 문화시설 및 대형쇼핑센터, 녹지공간이 풍부한 환경, 쾌적한 정주환경을 자랑하고 있다수성의료지구가 있는 대구지역은 2011세계육상선수권대회, 2013세계에너지총회를 개최한 글로벌 도시로 국제오페라 축제, 국제뮤지컬 축제 등 다채로운 문화 행사가 열리는 문화도시이며 현재 대구국제학교 등 외국인 학교 3개(지구촌 기독외국인학교/미국 등) 운영중인 정주 여건이 우수한 지역이기도 하다.
대구경북경제자유구역청 도건우 청장은 "수성의료지구는 기업활동을 뒷받침하는 최적의 첨단 인프라가 풍부하여 특화된 의료와 ICT등 신산업육성을 위한 경제자유구역(DGFEZ) 이며, 특히 고급인력을 유치할 수 있는 쾌적한 주거환경으로 정주여건이 뛰어난 수성의료지구에 많은 외국기업들이 관심을 가져주기를 희망한다"고 전했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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