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반인들도 전문가들의 MLS시스템 이용
▶ 북가주 뉴스타 부동산, 한글버전도 만들어
그 동안 일반인들이 북가주지역 부동산을 알아보기 위해 주택과 커머셜 혹은 비즈니스 사이트를 왔다 갔다 하면서 살펴봤던 불편함이 한인 부동산 관계자들이 만든 부동산 웹사이트로 인해 간편하게 한곳에서 원스탑 쇼핑을 할 수 있게 됐다.
최근 북가주 지역에 위치한 부동산 프렌차이즈인 ‘북가주 뉴스타 부동산’이 북가주지역에 위치한 모든 부동산 매물들에 대해 살펴볼 수 있는 웹사이트(www.norcalnewstarrealty.com)를 독자적으로 개발, 운영에 들어감으로써 일반인들도 전문 프로패셔널이 사용하고 있는 MLS시스템을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뉴스타 부동산의 사이트를 통해 부동산 물건을 살피는 것은 전문 부동산업자들과 동시에 똑같은 조건으로 북가주 지역에 나와 있는 각종 매물들을 볼 수 있다는 장점을 지니게 되는 것이다.
SF•SV 뉴스타 부동산(공동대표 존 김, 김승영)의 존 김 공동대표는 이와 관련 "한국컴퍼니에서는 처음으로 웹사이트를 만들어 운영하게 됐다"면서 "MLS에 등록되어 있는 북가주 지역의 모든 부동산 매물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하고 있다"고 전했다.
지금까지는 주택이나 렌트 관련 부동산을 찾고자 할 때는 Zillow.com 사이트에 들어갔다가 커머셜 매물을 보기 위해서는 Loopnet.com을, 또한 비즈니스 매물을 찾기 위해서는 BizBen.com을 통해 보는 등 각각의 사이트를 다 방문해야만 했다.
하지만 북가주지역 뉴스타 부동산에서는 베이지역 전체의 모든 부동산 매물들을 한꺼번에 찾아볼 수 있도록 웹 사이트에 각각의 물건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으며 특히 MLS시스템에 올라와 있는 물건들도 그대로 올라와 있다.
그러기에 부동산 관계자들이 아닌 개인들도 웹사이트 LISTINGS에서 쉽게 각종 매물을 찾아볼 수 있는 편리함을 제공한 것이다.
또한 USEFUL LINKS에 가면 일반 소비자들이나 고객들이 많이 찾는 부동산 관련 각종 웹사이트로 이동할 수 있도록 해놓는 편리함도 갖춰놓았다.
뿐만 아니다. USEFUL LINKS에 있는 뉴스타 부동산 본사 웹사이트로 들어갈 경우 한국어로 볼 수 있는 버전도 만들어 둠으로써 영어에 불편함을 느끼는 한인들을 위한 서비스도 함께 갖춰놓았다.
이에 대해 김승영 공동대표는 "부동산 웹 사이트에 MLS에 포함되어 있는 매물을 올려놓은 곳은 없다"면서 "특히 일반 한인들에게 조금이라도 도움을 줄 수 있는 방법을 찾다가 우리가 처음으로 이런 웹사이트를 만들어 시작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이제 북가주지역에 대한 부동산매물을 구입하려는 미 전국의 한인들이 자유롭고 편리하게 볼 수 있기에 뉴스타 부동산의 사이트가 더욱 기대가 되는 것이다.
<이광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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