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 수니파 원리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자신들에게 적대적인 수니파 부족에 대한 보복으로 최소 220명을 처형했다.
30일 치안 소식통과 목격자들에 따르면 IS가 이번 주 납치한 수니파 알부 니므르족 구성원 300명 가운데 상당수의 시신이 안바르주 히트와 라마디 등 2군데에서 발견됐다. IS에 살해당한 피해자들은 18~55세의 남성들로, 모두 가까운 거리에서 총에 맞은것으로 전해졌다.
이와 별도로 국제인권단체 휴먼라이츠워치(HRW)는 IS가 이라크 모술 외곽의 바두시 교도소에 수용된 시아파 남성 및 야지디족과 쿠르드족 죄수 600여명을 살해했다고 30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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