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왼쪽) 유엔 사무총장과 김용 세계은행 총재가 27일 전 세계 낙후 지역의 빈곤 고리 끊기 및 지원 활동을 나란히 벌였다.
반 총장과 김 총재는 이날 에티오피아의 아디스아바바를 방문, 유엔과 세계은행이 유럽연합(EU) 등과 함께 아프리카 동부에 위치한 지부티, 에리트레아, 에티오피아, 케냐, 소말리아, 남수단, 수단, 우간다 등 8개국의 기간시설 건설 등을 위해 83억달러의 지원을 약속했다.
반 총장은 이 같은 지원이 분쟁과 빈곤의 악순환을 끊고 지속적인 발전을 향해 나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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