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폭력에 시달리는 아시아 태평양계 여성들을 위한 비영리단체 ‘아태여성보호센터’(CPAF·소장 데보라 서)가 아태여성센터(APWC)와 함께 한국어를 포함 이중언어를 구사하는자원봉사 통역자를 모집한다.
자원봉사 통역자는 교육 후남가주의 가정폭력 및 성폭력한인 피해자를 위한 24시간 응급전화 상담의 통역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통역은 전화혹은 셸터 방문으로 봉사할 수있으며 이메일 번역 봉사, 아태커뮤니티 행사 및 언론을 통한아웃리치도 가능하다.
아태여성보호센터는 영어가모국어가 아닌 아태 이민자들을위한 24시간 다중언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지난 1978년캘리포니아에서 처음으로 한국어 등 아태지역 언어로 가정폭력 및 성폭행, 아동학대 피해자들에게 상담과 도움을 제공하는 핫라인(1-800-339-3940)을개설했다.
통역 봉사자 무료 교육(CPAF& APWC Language Bank Training)은 오는 10월10일 오전 9시부터 오후 4시까지 일미문화 커뮤니티센터(244 S. San Pedro)에서실시된다.
문의 (213)250-2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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