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욕 주요 다리, 맨해튼 역사에도 대형 성조기 애도
세계 역사상 최악의 테러참사로 기록된 9.11테러 13주기를 맞은 11일 맨해튼 남단 그라운드 제로와 납치 여객기 테러공격을 받은 펜타곤, 버지니아에선 희생자들의 넋을 기리는 추도식이 열렸다. 조지워싱턴 브리지와 베어마운틴 브리지 등 허드슨강의 다리와 맨해튼 그랜드 센트럴 터미널 역사 안에도 희생자를 추모하는 초대형 성조기가 걸려 눈길을 끌었다.
13년전 수천명의 목숨을 앗아간 테러 현장엔 새로운 빌딩이 솟아오르고 희생자 추모관도 문을 열었지만 그날의 아픔은 가시지 않고 있다.“조국을 지키기 위해 뜨거운 사막에서 흘린 땀, 그 위에 우리의 평화가 서 있습니다”오는 25일 대한민국 육군 NTC(국립훈련센터) 훈련단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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