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코하마 타이어사의 웨어하우스가 치노에 들어선다. 이 회사는 16388 Fern Ave.의 65만8,000스퀘어피트의 창고를 새롭게 임대했다. 이 창고는 풀러튼에 있는 38만스퀘어피트 크기의 창고에 비해서 2배이다.
이 회사가 치노에 웨어하우스를 오픈하게 된 주요인은 이 지역이 롱비치와 LA 항구와 가까이 위치해 있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풀러튼 서부 물류센터에 근무하는 약 40명의 직원들은 10월에 오픈하는 치노 웨어하우스에서 근무하게 된다. 내년에는 약 12명의 직원들을 더 채용할 계획으로 있다.
제러미 칼스 기업 플레닝 수석디렉터는 “우리는 지난 몇 년에 걸쳐서 계속해서 성장을 해왔고 미국과 해외에서 확장을 하고 있다”며 “현재 미시시피에 공장을 건립 중이고 해외 공장들도 확장해 가고 있다”고 밝혔다.
요코하마 타이어의 수석전략관 탐 마수구치는 “새로운 시설은 미래 미국 물류창고의 시금석이 될 것”이라며 “우리 회사는 켄터키, 조지아, 오하이오주에서도 물류센터를 두고 있다”고 밝히고 새로운 웨어하우스 시설은 시작에 불과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레드랜즈에 사무실을 두고 인랜드 엠파이어 지역을 연구하고 있는 존 후싱 경제학자는 올해 상반기에 물류관련 일자리 약 5,300개가 창출되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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