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A투어 RBC 캐나디언오픈 첫 날찰리 위가 선두에 2타차 공동 5위로 출발했다.
찰리 위는 24일 캐나다 퀘벡주 로열 몬트리올 골프클럽 블루코스(파70·7,153야드)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버디 6개를 잡고 보기 2개를적어내 4언더파 66타를 쳤다. 찰리위는 이날 10번홀에서 출발, 전반에 1타를 줄인 뒤 후반들어 6, 7, 8번홀에서 기분 좋은 3연속 버디를 낚아올리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찰리 위는 지난 2007년 이후 PGA투어에서 5차례나 준우승을 했지만 아직 우승은 없다.
한편 6언더파 64타를 친 마이클퍼트먼과 팀 페트로빅이 공동선두로 나선 가운데 카일 스탠리와 테일러 펜드리치가 1타차 공동 3위를 달렸다. 한편 지난해 이 대회에서 2라운드까지 선두를 달리다 아내의 출산이 임박하자 대회를 기권하고 돌아간 헌터 메이핸은 2언더파 68타를쳐 공동 32위를 달렸다.
한국선수 중에는 이동환이 1언더파 69타로 공동 44위, 배상문은 이븐파 70타로 공동 67위를 기록했고 최경주와 노승열은 2오버파 72타로 공동 106위, 양용은은 4오버파 76타로 공동 138위에 그쳤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