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밀집지역인 베이사이드 등을 포함한 퀸즈 북동부지역에 뉴욕시의 지원이 세배 이상 늘었다. 뉴욕시가 최근 발표한 2015회계연도 뉴욕시 예산안에 따르면 퀸즈 북동부 지역 예산은 670만 달러로 지난해 220만 달러보다 세 배 이상 증가했다.
퀸즈 북동부지역에는 베이사이드와 와잇스톤, 칼리지포인트, 머레이힐, 리틀넥, 더글라스톤 등 한인 밀집지역이 다수 포함돼 있다. 이 지역을 관할하는 19선거구의 폴 밸론 뉴욕시의원은 "이 지역은 그동안 뉴욕시의 지원을 가장 받지 못하는 곳 중 하나였지만, 올해부터 공정한 예산지원이 이뤄지기 위해 노력했다"며 "늘어난 예산은 학교와 도서관, 공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용될 것"이라고 밝혔다.<조진우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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