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11월 본선거에서 재선에 나서는 민주당의 앤드류 쿠오모 뉴욕주지사가 여론조사에서 공화당의 롭 아스토리노 후보를 여전히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월스트릿저널과 NBC4뉴욕, 매리스트칼리지가 9일 발표한 뉴욕주지사 후보 여론조사 결과, 쿠오모 주지사의 지지율은 59%로 나타나, 24%의 공화당 롭 아스토노 후보를 35% 포인트차로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같은 결과는 지난 3월 실시된 여론조사와 같은 수치로 아스토리노 후보는 3개월이 지난 시점에서도 지지율 차이를 전혀 좁히지 못하고 있어 쿠오모 주지사의 재선에 무게가 실리고 있다.이번 조사에 따르면 응답자 중 절반 이상(54%)이 ‘아스토리노 후보를 잘 알지 못한다’고 답했으며, ‘뉴욕주가 올바른 방향으로 가고 있다’고 답한 응답자는 46%로 나타났다.이번 여론조사는 6월23일부터 7월1일까지 뉴욕주민 833명을 대상으로 실시됐다.<조진우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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