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크리에이트, 영상 메시지 프로젝트 웹사이트 공개
뉴욕에서 활동하는 한인 예술가 재능 기부 단체 ‘크리에이트(K/REATE, 대표 이상인)’가 세월호 유가족과 한국인들에게 보내는 영상 메시지 프로젝트 웹사이트(www.cheerupkorea.com)를 공개했다.
이번 프로젝트는 크리에이트가 기획한 ‘치어 업 코리아(Cheer up Korea·힘내세요 대한민국)의 두 번째 프로젝트, 뉴욕시민들이 한국에 보내는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담고 있다. 크리에이트는 지난달 브루클린의 한 거리에 세월호 참사로 슬픔에 빠진 한국인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는 벽화를 완성한 바 있다.<본보 6월6일자 A8면>
크리에이트는 "아이 엄마, 길거리 음악가 등 다양한 뉴욕 시민들이 인터뷰에 참여했다. 특히 뉴욕 스쿨 오브 비쥬얼 아트(SVA) 디자인과 교수로 재직 중인 에이드리안 레반은 한국 학생들과의 인연을 소개하면서, 가족의 일처럼 느낀다고 응원의 말을 전했다"며 “이번 프로젝트를 통해 한국에 있는 직간접적인 모든 피해자들이 조금이나마 위로를 받았으면 좋겠다”고 밝혔다.<조진우 기자> a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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