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무더위가 본격화되는 7월이다. 미국의 독립기념일이 자리한 7월은 자녀들의 방학과 함께 휴가 시즌이 시작되면서 야외 바비큐와 바캉스도 제철을 맞는 시기이기도 하다. 또 점점 열기를 더하고 있는 지구촌의 축제 월드컵도 이달 막을 내리게 된다. 화씨 80도를 훌쩍 넘은 6월의 마지막 날 맨하탄 센트럴팍에서 비치발리볼을 즐기는 젊은이들의 모습에서 여름 분위기가 한껏 느껴진다. <천지훈 기자>
■7월의 메모
▲4일 독립기념일 ▲6일 소나타 다 끼에자 ‘오래된 춤과 노래’(뉴욕만나교회) ▲7일 소서 ▲7일~31일 맨하탄 뮤직 페스티발(BrokenBuilders UMC) ▲8일~8월15일 2014년 하계청소년 자원봉사 프로그램 ▲11일~19일 제10회 알프스 등반 ▲17일 제헌절 ▲18일 초복 ▲19일 제8회 한국일보배 뉴욕한인테니스대회(USTA, 빌리 진 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 ▲20일~26일 제31기 광야 청소년프로그램(Cedar Pond Camp Site) ▲23일 대서 ▲28일 중복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