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트로폴리탄교통공사(MTA)와 LIRR 노동조합은 27일 임금 협상을 진행했지만 서로의 이견을 좁히지 못한 채 또 다시 결렬됐다. 노조는 6년간 17% 임금의 인상을 주장하고 있는 반면 MTA측은 기간을 7년으로 제시하는 등 현격한 입장차로 합의점을 도출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따라 LIRR 노조가 오는 7월20일로 예고한 LIRR 전면 파업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더구나 MTA측은 파업에 대비한 비상 대책까지 발표하는 등 좀처럼 타협 의사를 보이지 않고 있어 이용객들의 불안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전문가들은 만약 파업사태가 발생할 경우 하루 30만명이 넘는 LIRR 탑승객의 발은 꽁꽁 묶이는 교통대란이 불가피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이경하 인턴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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