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선에 도전하는 찰스 랭글(사진) 연방하원의원이 상대 후보를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20일 NY1와 시에나칼리지가 공동으로 실시해 발표한 여론 조사 결과에 따르면 랭글 의원은 47%의 지지를 획득해 34%에 그친 애드리아노 에스페이얏 뉴욕주상원의원을 13% 포인트 차이로 우세를 보이고 있다. 랭글 의원은 지난달 실시한 여론 조사 보다 지지율이 6% 포인트 상승한 것이며, 에스페이얏 의원과의 지지율 차이도 4% 포인트 더 벌린 것이다.
대표적인 친한파인 랭글 의원은 올해 83세의 고령에도 불구하고 23선에 도전 중이다. 히스패닉계인 에스페이얏 의원은 지난 2010년 선거에서 랭글 의원에게 1,086표 차로 석패한 바 있다.<조진우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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