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12일 페더럴웨이서…건강 검진, 보험 설명에 점심도
올해부터 상설 의료기관으로 탈바꿈한 코너스톤 메디칼 서비스(대표 변재준)가 오는 7월12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페더럴웨이 클리닉에서 무료 건강박람회를 개최한다.
몰리나 건강보험사와 공동으로 개최하는 이 박람회에서는 간단한 건강검진과 각종 건강보험에 대한 설명회가 열리며 참가자 전원에게 점심이 제공된다.
특히 몰리나 보험사측은 이날 박람회에서 워싱턴주 저소득층 무료보험인 ‘워싱턴 애플헬스’에 대한 설명 및 가입 안내 등을 해준다.
코너스톤 메디칼 서비스는 가정전문의인 변재준 박사를 포함해 일반 양의뿐 아니라 한방ㆍ통증치료ㆍ자연의학 등 여러 분야의 의료진이 참여하며 한인뿐 아니라 다양한 민족에게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코너스톤은 또 이민수속, 학교 스포츠, 대학 입학 등에 필요한 신체검사를 위한 의료기관으로도 지정됐으며 조만간 같은 건물에 약국도 들어서게 돼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됐다.
코너스톤 메디칼 서비스의 운영 책임자인 수잔 박씨는 “코너스톤은 일반 의료서비스뿐 아니라 노인보험인 메디케어 신청, 소셜시큐리티 안내, 푸드스탬프 신청, 시민권 신청, 저소득층 아파트 신청도 도와드린다”며 많은 이용을 당부했다.
문의: (253)200-19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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