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과 뉴저지가 안전한 주 10위권에 들었다.
월넷허브 닷컴(WalletHub.com)이 16일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뉴욕주는 전국에서 10번째, 뉴저지주는 전국에서 13번째로 안전한 주에 선정됐다.이번 안전도 조사는 범죄율과 사망 사고율, 직장내 안전, 교통안전(운전), 주거지역 안전, 자연재해, 재정 안전 등을 기준으로 한 것으로 전국에서 가장 안전한 주는 매사추세츠가 차지했고 뉴햄프셔와 미네소타, 하와이, 워싱턴 D.C가 각각 그 뒤를 이었다.
뉴욕은 주거 지역 및 커뮤니티 안전도에서 전국 2위, 재정안전 9위, 교통안전(운전) 13위를 차지한 반면 직장 내 안전 31위, 자연재해는 전국 최하위인 51위를 차지했다. 뉴저지는 재정안전 5위, 직장 내 안전 & 주거 지역 및 커뮤니티 안전도 11위, 교통안전(운전)14위를 차지해 10위권을 지켰지만 자연재해 부문에서 뉴욕에 이어 50위에 올랐다.
내용별로 볼 때 뉴저지 주의 인구당 살인 & 과실치사는 27위, 인구당 사망교통사고는 6위, 종업원 의료 보험 가입률은 8위, 공공병원은 46위, 인구당 성범죄자 비율은 10위, 인구당 자살률은 3위, 저축률은 1위 등이었다. <이진수 기자>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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