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르난도 카브레라 의원이 11일 상정한 법안은 뉴욕시 선거 당일 개인사정상 참여하지 못하는 유권자들을 위해 실시하는 부재자 투표에 인터넷 투표 방안도 허용하는 내용을 골자로 하고 있다. 현재 부재자 투표는 선거가 실시되기 이전 특정일까지 우편 또는 지역 선관위 사무실을 방문해 투표하는 방식으로만 진행되고 있다.
카브레라 의원은 "프랑스와 스위스, 호주, 멕시코처럼 뉴욕시도 이제는 최첨단 기술을 활용한 인터넷 투표를 실시해야 한다"며 "인터넷 투표는 오프라인 투표보다 오류가 발생할 가능성이 적고 매우 안전하고 정확하기 때문에 도입이 시급하다"고 강조했다.<조진우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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