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7회 ‘투어 드 퀸즈’ 내달 6일 개최 열려
뉴욕시 교통환경 개선을 위한 비영리단체 ‘교통대안그룹’(Transportation Alternatives)이 자전거를 타고 하루 동안 퀸즈 지역을 여행하는 ‘제7회 투어 드 퀸즈’(Tour De Queens) 행사를 다음달 6일 개최한다.
자전거 이용자 수를 높이고 안전한 자전거 문화 확산을 위해 해마다 투어 행사를 실시해온 교통대안그룹 측은 "자전거 이용은 친환경적이면서 경제적이고, 동시에 건강에도 유익한 1석3조의 선택"이라며 "이번 기회에 차를 타고 스쳐 지나기만 했던 퀸즈의 아름다움과 자전거 여행의 즐거움을 함께 느껴볼 수 있도록 시민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날 투어는 오전 9시30분 플러싱 메도우 코로나 팍을 출발해 퀸즈 일원 20마일을 돌아 다지 제자리도 돌아온다. 투어는 뉴욕시경찰국의 인도에 따라 진행될 예정이다.
투어 참가비는 1인당 20달러이며 자전거는 개인이 직접 준비해야한다.
신청서 접수는 투어 당일 하루 전까지 웹사이트(www.tourdequeens.org)에서 하면 된다. <천지훈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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