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은 추석맞이 대잔치를 성공적으로 치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5일 열린 뉴저지한인회(회장 유강훈) ‘제3차 임원이사 합동회의’에서 뉴저지한인회 제26대 후반기 이사장으로 인준된 김만식(58·사진) 신임 이사장은 이사 확충으로 한인회 재정안정을 도모하겠다는 각오다.
김 신임 이사장은 “이사가 최소 50명은 돼야 한인회 재정안정을 꾀할 수 있다”며 “특히 올해 가을 추석맞이 대잔치를 성공적으로 치러 한인회 재정에 보탬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현재 ‘구광건설’ 대표로 건설업에 종사하고 있는 김 신임 이사장은 지난해 연말부터 뉴저지한인회와 인연을 맺고 한인회 관리시설담당 위원장으로 봉사해왔다.
추석맞이 대잔치 행사위원장을 겸하게 된 김 신임 이사장은 “올해 추석맞이 대잔치가 역대 최대 행사가 되도록 할 계획”이라며 “특히 한인회 집행부를 적극 지원해 반드시 성공 행사로 치르도록 하겠다”고 덧붙였다. 올해 뉴저지한인회 주최 추석맞이대잔치는 9월19일부터 21일까지 3일 일정으로 뉴 오버팩 공원에서 열린다. <이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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