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일보 주최, 스티브 최의 ‘제6차 별난 요리
"그리운 고향집 어머니의 손맛으로 한번에 20명은 거뜬히 대접할 수 있는 비법을 전수해드립니다."
스타 요리 강사 스티브 최(사진)씨가 이달 15일부터 18일까지 총 5회에 걸쳐 한국일보 주최로 열리는 ‘제6차 별난 요리교실’에서 전통한식, 퓨전일식 조리법과 파티상 차리기 비법을 알려준다.
최 강사는 이번 ‘별난 요리교실’ 홍보차 13일 본보를 방문해 "현재 세계의 음식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전통한식과 퓨전일식 조리법을 간단하면서도 속성으로 배울 수 있는 강좌가 될 것"이라며 "별난 요리교실만의 노하우를 보다 많은 한인들에게 전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건강식으로 파티상 차리기와 잃어버린 고향의 맛 찾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스티브 최의 이번 제6차 별난 요리교실은 이달 15일·16일·17일 오전 10시30분부터 오후 2시30분까지 플러싱 베이사이드 애비뉴에 위치한 청암감리교회(148-28 Bayside Ave.) 친교실에서 뉴욕 강좌가 먼저 열린 후 18일 오전 10시~오후 2시와 오후 2시30분~6시30분 두 차례에 걸쳐 한양마트 버겐필드점((433 S Washibgtob Ave.)에서 열리는 뉴저지 강좌로 이어진다.
강좌는 밥 짓기, 초밥 만들기, 식초 샐러드 등 건강 샐러드 만들기, 각종 퓨전롤과 전통 스시 만들기, 전통 우동 육수 만들기 비법 등을 전수하는 1부 ‘퓨전 일식’과 궁중 잡채 만들기, 토마토 물김치를 비롯 각종 물김치 응용법, 오이생채 및 모듬 장아찌 만들기, 강된장, 가정용 짜장 소스 만들기를 강의하는 2부 ‘한식의 세계’로 진행된다.
3부에서는 한식 및 일식을 이용한 ‘파티상 차리기’로 이어진다. 특히 이번 요리교실은 예년보다 훨씬 저렴한 수강료로 참가자를 모집하고 있으며 강좌 후 참가자들에게는 한인 식품회사 ‘왕 글로벌 넷’에서 제공하는 간장, 고추장, 된장, 고춧가루, 자장소스, 당면, 튀김가루 등의 고급식재료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최 강사는 "전통한식 및 퓨전일식에 대한 한인들의 반응이 뜨거워 신청이 쇄도하고 있다”며 “다양한 파티상 차리기 비법을 단 4시간 만에 배울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면 신청을 서둘러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수강료는 재료비 포함 100달러다. ▲문의 및 접수: 718-786-5858(한국일보 사업국) <천지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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