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뉴저지상록회 골프동호회
▶ 일년 세차례 정기골프아웃팅 행사
뉴저지 상록회 골프 동호회 전용원(왼쪽부터)부회장과 정관영 회장, 김의영, 한재성 부회장이 올해의 사업계획을 발표하고 있다.
뉴저지한인상록회 산하 ‘뉴저지 상록회 골프 동호회(회장 정관영)’가 골프 저변인구 확대에 나섰다.
상록회 골프 동호회는 13일 포트리 ‘1080 식당’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5월과 7월, 9월 등 3차례 ‘정기 골프 아웃팅’ 행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는 지난해 보다 한 차례 더 ‘정기 골프 아웃팅’ 행사를 실시해 골프 저변인구 확대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상록회 골프 동호회원은 현재 약 150명이다.
지난 1월 새 집행부 출범 후 처음으로 열리는 5월 골프 아웃팅 행사는 22일 오전 11시 링컨 팍 소재 메도우 골프 코스에서 열린다. 참가비는 남성 60달러, 여성 50달러로 카트는 물론, 점심과 저녁식사가 제공된다.
정관영 회장은 “골프가 한인 노인들의 생활 체육으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또래 노인들과 함께 골프 라운딩을 즐기며 친목과 건강 증진을 도모할 수 있는 최고의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상록회 골프 동호회는 노인 및 단체우대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해 보다 저렴한 비용으로 한인 노인들이 골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실제 5월 열리는 정기 골프 아웃팅 행사도 일반 골프 아웃팅과 비교할 때 비용이 절반 수준이다.
전용원 기획 부회장은 “이번 5월 정기 골프 아웃팅 저녁식사는 프루덴셜 보험사가 제공한다”며 “한인 노인들을 위한 한인 기업들의 후원이 더 많아지길 기대 한다”고 말했다. ▲문의: 201-638-5378<이진수 기자> A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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