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주탈북자선교회(대표 마영애)와 버클리 음대 재학생들이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거리 음악회를 14일 맨하탄 유엔본부 앞에서 개최한다.
마영애 대표는 12일 "지구촌 유일의 분단국가인 한반도에 드리워진 북한의 핵위협과 이산가족의 아픔을 세계인들에게 호소하고 통일을 염원하는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자 길거리 음악회를 기획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오전 11시와 오후 3시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음악회에는 보스턴 소재 버클리 음대에 재학 중인 한인 및 다국적 학생 10여명이 연주자로 함께 하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미동북부지회, 미주탈북난민인권협회, 뉴욕국안인협회, 뉴욕연예인협회 등이 후원한다. 공연에 참가한 학생들이 차례로 평화의 메시지를 낭독하는 순서도 공연 중간에 따로 마련될 예정이다. ▲문의: 646-372-2033 <천지훈 기자> A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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