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참사 희생자 추모 및 한국 정부의 미흡한 대처를 비판하는 미국 50개 주 전국 시위<본보 5월5일자 A3면 등>가 10일 시작됐다. 미주 한인 기혼여성 사이트 ‘미시 USA’ 회원들이 주축이 된 이번 시위는 10일 로스앤젤레스를 시작으로 11일 뉴욕 맨하탄과 텍사스 휴스턴, 조지아 애틀랜타 등에서 진행됐으며 이달 18일까지 전국적으로 계속된다.
맨하탄 뉴욕타임스 본사 앞에서는 11일에 이어 18일 오후 2시에 2차 시위가 열리고 뉴저지 팰팍과 에디슨에서도 같은 날 시위가 예정돼 있다. 시위가 열린 11일 ‘뉴욕타임스’에는 미주 한인들이 추진했던 참사 희생자 추모 및 한국정부 비판 전면 광고도 게재됐다. 이번 광고비 모금에 총 4,129명이 참여해 약 16만 달러가 모금됐다. <최희은 기자> A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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