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시간 한인 네일업소의 지붕을 뚫고 침입해 금품을 훔쳐 달아나는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뉴욕시경(NYPD)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달 3일 새벽 2시39분께 브롱스 소재 한인 운영의 크리스탈 네일에서 벌어졌다. 당시 용의자(사진)는 전문 장비를 이용해 지붕을 뚫고 크리스탈 네일로 침입, 점포 안에 있던 현금 등을 탈취해 달아났다. 특히 지붕이 일부 무너져 내려 수천달러의 재산피해까지 낸 것으로 전해졌다.
크리스탈 네일의 A모 사장은 본보와의 통화에서 “범인이 우리집 뿐 아니라 옆에 있는 병원과 미용실 등에 추가로 침입한 뒤 도주했다”며 “피해액이 크지 않아 다행”이라고 말했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에 찍힌 범인의 얼굴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제보를 당부했다. ▲신고: 1-800-577-TIPS (8477) <함지하 기자> A3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1. 댓글 삭제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타인에 대한 욕설 또는 비방
인신공격 또는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또는 사생활 침해
음란성 내용 또는 음란물 링크
상업적 광고 또는 사이트/홈피 홍보
불법정보 유출
같은 내용의 반복 (도배)
지역감정 조장
폭력 또는 사행심 조장
신고가 3번 이상 접수될 경우
기타 기사 내용과 관계없는 내용
2. 권한 제한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댓글 안에 당신의 성숙함도 담아 주세요.
'오늘의 한마디'는 기사에 대하여 자신의 생각을 말하고 남의 생각을 들으며 서로 다양한 의견을 나누는 공간입니다. 그러나 간혹 불건전한 내용을 올리시는 분들이 계셔서 건전한 인터넷문화 정착을 위해 아래와 같은 운영원칙을 적용합니다.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아래에 해당하는 내용이 포함된 댓글이 발견되면 예고없이 삭제 조치를 하겠습니다.
불건전한 댓글을 올리거나, 이름에 비속어 및 상대방의 불쾌감을 주는 단어를 사용, 유명인 또는 특정 일반인을 사칭하는 경우 이용에 대한 차단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차단될 경우, 일주일간 댓글을 달수 없게 됩니다.
명예훼손, 개인정보 유출, 욕설 등 법률에 위반되는 댓글은 관계 법령에 의거 민형사상 처벌을 받을 수 있으니 이용에 주의를 부탁드립니다.
Close
x